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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게반하다]
백두대간

[백두대간을 그리다] 55-6, 55-7구간, 복성이재-중치-무령고개 (feat. 영취산,백운산,봉화산)

by +조은하루+ 2026. 6. 17.

 

  • 산행일자 : 2026년 6월 13~14일(금요무박)
  • 산행테마 : 백두대간 
  • 교통수단 : 산이랑 산악회
  • 산행거리 : 21.3km / 7:20분 (휴식 32m)
  • 산행코스 : 무령고개-영취산-백운산-중치-월경산-광대치-봉화산-매봉-복성이재

어쩌다 보니  백두대간을 걷고 있었다.
 
언젠가는..
언젠가는.. 하면서 꼭 백두대간을 남쪽부터 한걸음 한걸음씩 걸어서  진부령까지  걸어온 발자국을 남기며  꼭 내 발로 백두대간을 그려보고 싶었었다. 
그 언젠가가.. 지금인가보다.   
아쉽게도 천왕봉부터 순서대로 그리진 못하지만 시간이 될 때마다.. 교통편이 허락될 때마다 한 구간 한 구간씩 그려 보려고 한다.   

그리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나중에... 시간이 허락하고  체력이 허락할때 쯤.. 남쪽부터, 또는   북쪽부터  백두대간을 오롯이 순서대로 다시 그려볼 것을 기약해 본다.

오늘 산행지는 
백두대간을 55구간으로 나눌때..  6,7구간이다.
6구간 : 복성이재 ~ 중치
7구간 : 중치 ~ 무령고개 2개 구간을 연이어 걷는다.   그런데 진행 방향이 아쉽게도 무령고개에서 시작해서 복성이재로 진행하는 남진이다.   방향이 중요하긴 하지만  송내에서 출발하고, 2개 구간을 한번에 걷고, 딱히 갈 곳이 없을때 눈에 띄었다.    계획대로라면 8월에 6,7 구간을 순서대로 2번에 걸쳐 산행을 하겠지만... 아쉬워도 어쩔수 없었다.  입맛에 맞춰 산행을 하다보면  또 다른걸 놓칠수 있기에..

무작정 Go~~~~ 다

백두대간 복성이재-무령고개

▲ 산행트레일
무령고개를 시작으로 영취산까지 짧게 빠짝 올라 인증을 하고 백운산 또 다시 오르막.  이후 중치까지 뚝 떨어진뒤  봉화산을 가기위해 또다시 산을 올라야한다.  월경산까지 바짝 치고 오른뒤 광대치로 내려선뒤 이후 작은 오르내림을 거쳐 무명봉을 지나면 봉화산을 가기전 쉼터가 나온다.   그냥 지나칠수 없다.  팔각정에서 쉬면서  체력을 보충한뒤  지척에 있는 봉화산을 올라서면 이제 하산만 남았다.  하지만 아직 남은 거리는 4km이상.   철쭉군락지가 있는 매봉까지 3km를 넘게 걸어야하며  매봉을 끝으로 내려서면 55-6구간의 끝지점..  또는 시작점  복성이재에 다다른다.
복성이재에서 봉화산 주차장까지의 거리가 도로를 따라 1.2km.   발바닥이 뜨겁다.

램블러트랙 :
[산에게 반하다] 백두대간 55-6,7구간, 무령고개 영취산 백운산 중치 봉화산 복성이재

산행거리 : 21.3km / 7:20분 (휴식 32m)
https://www.ramblr.com/web/mymap/trip/1069556/10668760/

 

백두대간 55-6,7구간, 무령고개 영취산 백운산 중치 봉화산 복성이재

BAC 백두대간 55-6,7 2개구간인 복성이재 ~ 중치 ~ 무령고개 트레일. 북진을 해야하나.. 2개 구간을 동시에 걸을 수 있어서 남진으로 다녀옴.

www.ramblr.com


#하루의_산행_스케치

백두대간 지리산권역 

백두대간 복성이재-무령고개

1,2구간  천왕봉 ~ 성삼재.  지난번 성중종주를 하면서 인증을 했다.  중성종주가 맞지만.. 안내산악회 일정이 없어서 일단 성중으로 끝을냈다.  10월경에 중성종주가 있긴 하지만..  가을 성수기 한창일땐데    아무튼.. 10월에 다시한번 생각해 봐야겠다.
3구간 성삼재~주촌마을. 지리산 서북능선 종주를 하면서 성삼재~고리봉~만복대~큰고리봉까지는 걸었다.   서북종주는 큰 고리봉에서 바래봉으로 쭉~ 내려가지만  백두대간은 큰고리봉에서 좌틀하여 주촌마을로 내려가야하는데  이 구간은 솔직히 발자국을 남기지 못했다.  다행히 이구간내에 인증지는 없다.  나중에  이구간도 다시한번 걸을 생각이다.
4,5구간 주촌마을-통안재-복성이재.  7월 2,4주 일요일 두번에 걸쳐 산행 예약을 해 놓았다.  
현 상황에서  이번 산행지 백두대간 6,7구간 연계산행이 눈에 들어왔다.   지리산 권역 대부분을 마무리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기에 진행방향이 아쉽게 남진이긴 하지만..  산행 신청을 했다.
더욱이.. 송내출발. 
이보다 더 좋을 순 없었다.   
딱히 갈곳도 못정한 상태였기에 더욱 좋았다.

 
그렇게...  오늘도 백두대간을 그려본다.

일단...
산행거리가 길기 때문에 산행 후기를 보며 

트레일 상태가 어떤지.. 
구간별로 얼마나 걸리는지..
타임 테이블을 작성했다.

백두대간 복성이재-무령고개 예상시간

전체 구간 20.4km에 8h 15m , 산행속도 2.5km/h
쫌 빡빡할듯하다.  3.0km/h는 되야 수월한데..
 
송내에서 12시 10분경 출발한 버스가 무령고개 주차장에 도착한 시간이 3시45분.
깨끗한 화장실이 있다. 간단히 볼일을 보고
산행 준비를  마치고 화장실 좌측으로 난 계단을  오르고 길따라 잠시 올라가 좌측에 영취산 들머리로 향한다

백두대간 복성이재-무령고개

계단을 올라와 도로를 걷는 중..  
우측으로 가면 장안산 방향이다.  

100대명산 장안산. 여기있었구나.  다시와야겠네 ㅋ

대간 길은 좌측

백두대간 복성이재-무령고개

▲ 03:52 맨 뒤에서 출발했다.

백두대간 복성이재-무령고개

줄지어 올라간다.    

백두대간 복성이재-무령고개

시작부터 계단이...  쭉~~ 계속 이어진다.

백두대간 복성이재-무령고개

끝까지 오르막..

백두대간 복성이재-무령고개

▲ 04:12 영취산 도착.  대간 길 접속 
주차장을 출발해서 쉼없이 22분 걸렸다.

앞사람들 다~ 떠나고  마지막 분께 사진을 부탁한뒤 인증후 또 마지막으로 출발했다.

백운산으로 올라갈줄 알았는데..  등산로를 내려간다.

백두대간 복성이재-무령고개

▲ 04:20 이정표를 지나며 내리막은 멈췄다.

그렇다고 오르막을 빡세게 올라가는 것도 아니고  짧게 오르락 내리락 그러다 평지를 걷기를 반복

백두대간 복성이재-무령고개

붉게 변한 하늘...   저산, 저능선이 지리산일까??

백두대간 복성이재-무령고개

▲ 04:42 영취산 1.7, 백운산 1.7  딱 절반위치.

분명 영취산을 지나 백운산까지 오르막이었는데  어찌된건지 산을 올라갈 기미가 안보인다.  

백두대간 복성이재-무령고개

대간길,  능선을 걷는 동안 나무들이 빽빽하여 풍경이 잘 보이지 않지만 나무들 사이로 보이는 동쪽은 점점 환해지면서 아침이 다가오는게 느껴지지만 서쪽은 어둠이 가시지 않은 밤이 계속되고 있다

백두대간 복성이재-무령고개

가끔은 거칠게 내려서기도 하고..

백두대간 복성이재-무령고개

▲ 04:54 밧줄만 잡고 올라서면 하늘이 보일듯..

백두대간 복성이재-무령고개

지리산 ?  맞나 ?

백두대간 복성이재-무령고개

금방이라도 해가 올라올듯..

백두대간 복성이재-무령고개

동틀무렵..
잔잔한 안개가 끼면서 멋진 산그리메가 연출된다.

백두대간 복성이재-무령고개

 사진으로는 표현이 안돼..  대포를 사야하나??

앞사람들은 모두 떠났다.
여전히 맨뒤에서 산행중이다.
특히나 앞사람들은 대간팀이다.  
남진으로 진부령에서 여기까지 온 팀인데, 내가 맨뒤

처음터진 조망에  일출이 눈앞에 있지만  눈물을 머금고 출발.   조금만 더 가면 일출을 볼수 있는 장소가 있을거란 믿음으로..

백두대간 복성이재-무령고개

▲ 05:05  키보다 큰 산죽 터널도 지나고
서서히 오르막을 올라가지만  시야가 터지는 곳은 없었다.  빽빽한 숲만 계속 걸었다.

백두대간 복성이재-무령고개

해가 올라온 뒤...  아주 작은 틈새로..   이게 최대치

백두대간 복성이재-무령고개 백운산

▲ 05:22 결국 백운산에 도착해버렸다.
한참을 올라갈 줄 알았던 백운산.  
영취산보다 200m 높다.

전국에 수많은 백운산 중에  제일 높은 곳에 있다는 백두대간 백운산.   생각했던것 보다 쉽게 올랐다.

후딱.. 발도장 찍고, 부탁해서 사진도 찍었다.

그리고..

백두대간 복성이재-무령고개 백운산

이정목아래...  애기 백운산도 담아간다.

백두대간 복성이재-무령고개 지리산

▲ 05:30 백운산에서 바라본 지리산 풀~~~뷰

와~~  
지리산을 한눈에 담다니..  오늘 산행 이걸로 만족

끝.  ㅋ

결국, 해가 떠오른 곳은 지리산이 아니었다. ㅋ
아쉬움을 남기고  다음 여정으로 떠난다.

백두대간 복성이재-무령고개 지리산

잠시뒤 다시 보이는  
지리산 파노라마 뷰~     
저 자리가 내가 서있어야 할 곳인데.. 

백두대간 복성이재-무령고개 지리산

억지스럽지만  이렇게라도 편집해서...  

백두대간 복성이재-무령고개 지리산

왼쪽 천왕봉 ~~  오른쪽 반야봉까지..  
사진 한장에 담기가 쉽지 않은 지리산 뷰를 득템했다.
이번 산행 쵝오의 선물~
지난 5월 내가 저~~ 능선을 다 걸었단 말이지...ㅎㅎ

백두대간 복성이재-무령고개

아주아주아주 가끔씩 터지는 뷰  그냥은 못간다.
언제 터질지 모르는 뻥뷰.. 아니면 쪽뷰..

백두대간 복성이재-무령고개

▲ 05:37 계단을 내려선다.

이제부턴 중치까지 쭉~~~ 내리막이다
그렇게 트레일을 공부하고 왔다.

백두대간 복성이재-무령고개

대간길에는 응원의 푯말도 있다.

힘내자~  ^^

백두대간 복성이재-무령고개

▲ 06:01 한참을 내려왔다.
하산길은 푹신한 육산 느낌은 아니었다. 생각보다 좋지 않았다. 

볼거리도 없어  그냥 땅만보고 걸었다. 

안 넘어지려고~ ^^

백두대간 복성이재-무령고개 중고개재

▲ 06:12 중고개재 도착.  백운산 출발 약 30분.

백운산에서 약 2.4km,  400m정도 고도를 내려왔다.

백두대간 복성이재-무령고개 중고개재

▲ 06:13 바로 출발했다.  

중치까지는 대략 100m 정도 내려가야하는데..

출발은 오르막이다    

백두대간 복성이재-무령고개

▲ 06:18 고개를 올라서면 나오는 벤치.  힘들면 쉬어간다.  난 아직 쌩쌩~   GGo~~~

백두대간 복성이재-무령고개

햇살 머금은 숲길을 따라가고

백두대간 복성이재-무령고개

▲ 06:34 송이밭일까???   

푹신푹신 솔밭을 따라가다 보면...

백두대간 복성이재-무령고개 중치

▲ 06:39~43  중치 도착. 중고개재에서 26분

선두팀들이 앉아서 간식을 먹고 있었다.  

꼴찌로 출발해서 어느새 선두그룹까지 왔다.

진행방향 우측으로 내려가면  백두대간 55-7 구간이 끝난다.

하지만..  난 아직 갈길이 멀다~ 

아직 12.1km 남았음    절반 정도 왔다.

 

중치는 백두대간 인증지.  잠시 쉬면서 사진찍고 인증하는 사이 선두그룹 중 3명이 먼저 출발했다.

백두대간 복성이재-무령고개백두대간 복성이재-무령고개

뒤따라 오른다.

출발후 약 1km정도 까지는 고갯마루도 오르고... 푹신푹신 솔밭길도 걷고.. 고도를 서서히 높혔다.   

백두대간 복성이재-무령고개

▲ 07:03  중치에서 20여분..   이곳부터 가팔라졋다.
 

백두대간 복성이재-무령고개백두대간 복성이재-무령고개

목침 계단에..  등로에 돌까지..  

월경산 입구까지 고도를 높였다. 

백두대간 복성이재-무령고개 월경산삼거리

▲ 07:23 고갯길을 오른지 20분..

등로가 두 갈래로 나뉘었다.   

띠지는 우측.   그럼 좌측은??

혹시나 싶어 지도를 확인했더니... 현위치는 월경산 삼거리.   인증지는 아니지만.. 들렀다 가기로 결정.   좌측 소로를 따른다. 빽빽한 나무 사이를 허리 숙여가며 올라가는데.. 정상 턱밑에서  앞서갔던 선두팀과 스쳐지난다. 

백두대간 복성이재-무령고개 월경산

▲ 07:28 뷰도 없고,, 특별함도 없는 월경산 정상.  인증 후 바로 내려간다.

백두대간 복성이재-무령고개 월경산

▲ 07:34 올라간 길을 되돌아  내려오면서 큰길로 내려섰더니.. 

이정목이 보인다.   중치 1.2km, 봉화산 6km.

백두대간 복성이재-무령고개

월경산 삼거리를 지나 평이한 숲을 걷기를 10여분..  좌측에 울타리가 나타났다.   넘어가지 못하게 상단엔 가시덩굴까지..  무서운세상  사유지???  약초밭인가???

백두대간 복성이재-무령고개

2분뒤...    

백두대간 복성이재-무령고개

▲ 07:47  약초시범단지였다.   

이곳을 기점으로..  내리막이 5분간 이어진다

백두대간 복성이재-무령고개백두대간 복성이재-무령고개

▲ 07:55 봉화산 방향 이정표가 보인다.

백두대간 복성이재-무령고개

광대치...   다 내려왔나???

일단 백두대간 발도장찍고.. 사진 인증을 하고 다시 출발.

백두대간 복성이재-무령고개 광대치

▲ 08:01  다시 나타난 광대치. ㅋ

좀전에 있던 이정목에서  좀 더 아래로 내려왔더니  진짜 광대치가 나타났다.

인증을 좀전에 했는데..  혹시 잘못된건가?? 의심중..

발도장은 아까 찍혔으니..

혹시 몰라서 인증용 셀카 사진을 몇장 더 찍었다.

인증 실패되면 다시 올려야 할 수도...

백두대간 복성이재-무령고개

전형적인 대간길..

걸어가는 능선의 마루금 양 옆은 나무들로 빽빽하여  뷰라고는 나무뷰 뿐이다.

백두대간 복성이재-무령고개백두대간 복성이재-무령고개

▲ 08:15 오르막구간.  또 다시 나타난 응원의 메시지.  비실이부부.  부부 나무야?  둘이 뽀뽀하는거야?

힘이된다.  응원의 힘으로 밧줄 구간도 잘 지나고~

백두대간 복성이재-무령고개

▲ 08:21

백두대간 복성이재-무령고개백두대간 복성이재-무령고개

가끔 일반적이지 않은 곳을 지난다.  

도로를 반쯤 점령한 바위 (8:32),   산림청의 출입금지 표지판 (8:42)

그리고 다시 오르막길을 올라선다.

백두대간 복성이재-무령고개

▲ 08:46 봉화산 이후로 처음 뚤린 뷰. 

지나온 방향,  숲속으로만 걸어서 어디서 왔는지 알수 가 없다.

백두대간 복성이재-무령고개

좀더 가까워진 지리산  천황봉 

백두대간 복성이재-무령고개

당겨본 백운산 방향

백두대간 복성이재-무령고개

아침 안개가 옇게 깔린 함양..  산행한지 한 참이 지났지만.. 아직 아침이다.

저~~ 멀리 있는 산들의 이름은???  

난 아직 하수(초보)임에 틀림없다.

백두대간 복성이재-무령고개백두대간 복성이재-무령고개

▲ 08:55 뷰가 터지니 햇살이 뜨겁다. 

한동안 빽빽한 숲을 버리고 벌써 뜨거워진 아침 햇살을 받으며 산행이 계속된다.

백두대간 복성이재-무령고개 무명봉
백두대간 복성이재-무령고개 무명봉

▲ 09:15 갑자기 뻥 뚤린.. 

백두대간 복성이재-무령고개 무명봉

좀더 가보니...   

알록달록 시그널이 없었으면 그냥 지나쳤을   이름도 알수 없을 정도로 삭아버린 무명봉 현판.

현판도 이름 닮아가는 구나..  

백두대간 복성이재-무령고개

▲ 09:19

백두대간 복성이재-무령고개

▲ 09:25~45

산등성이에 갑자기 나타난 차 한대와 팔각정.

이제 쉬어가라는 듯..

지금까지 5시간 35분째 산행 중.   한번도 쉬지 계속 걸었다.

 

앞서가던 선두팀도 이곳에서 쉬고 있었다.

콜라 땡긴다.  ㅋ

 

팔각정 바닥에 주저앉아  아침인지.. 점심인지..  대충 때우고  20여분을 쉬어갔다.

백두대간 복성이재-무령고개

▲ 09:45 다시 출발.

나무로된 이정표.. 거리 잘 안맞는다.  그냥 참고만~

백두대간 복성이재-무령고개

700m라고 했는데... 저기가 봉화산이길.. 

백두대간 복성이재-무령고개 봉화산

▲ 09:55~10:03  10분만에 도착한 봉화산.

봉화를 직접?  불붙이는 아궁이??   실제 사용하던것 맞는지..???

봉수대를 쌓아올린 돌의 모양이 남달르다.    무늬를 낸듯..

이미테이션~ 

백두대간 복성이재-무령고개 봉화산

뒤따라 올라오신 분께...  지리산을 배경으로 사진한 장 부탁

대문사진 확정.

백두대간 복성이재-무령고개

▲ 10:04 허리 숙여 다시  나머지 길을 찾아 나선다.

백두대간 복성이재-무령고개

▲ 10:10

백두대간 복성이재-무령고개

▲ 10:18 이쪽은 등산객이 좀 있는 듯..

백두대간 복성이재-무령고개백두대간 복성이재-무령고개

진짜 너무 너무 특별한 것이 없어서.. 나름 특색있는 나무들을 지나고

백두대간 복성이재-무령고개

너네들은 왜그러냐...  태생이 서로 다르거늘

백두대간 복성이재-무령고개

그렇게 조으나?   하긴 혼자는 외롭긴 해~ ㅋ

백두대간 복성이재-무령고개

대간길이라기 보다.. 동네 뒷산 느낌의 등산로를 걷다보면

백두대간 복성이재-무령고개 치재

▲ 10:47 팔각정과 전망대

백두대간 복성이재-무령고개 치재백두대간 복성이재-무령고개 치재

봉화산 철쭉군락지..

복성이재 가기 마지막... 매봉이 눈앞에 들어왔다.

백두대간 복성이재-무령고개 매봉산

▲ 10:53 산행 시작 후 7시간   마지막 봉우리에 올랐다.

백두대간 인증을 다했기에...  사진만 찍고 내려갔다.

그리고 지금.. 쬐~~ 끔 후회 중

매봉은 장수 마운틴 챌린지 14곳중 한곳이었음.   

오늘 대간길을 걷게되면  장수 마운틴 챌린지의 5곳을 인증할 수 있는데.. 한군데 놓쳤음.

12월까지 7개만 인증해도 하프완주 메달을 받을수 있다는데..   

7월 4째주에 대간 55-5구간 산행 일정이 있는데  복성이재에서 다시 올라와??  ㅋ

백두대간 복성이재-무령고개 매봉

남는건 사진뿐..

누군가 옆에 있을땐... 주저 없이 사진 부탁.  

쎌카보다 훌륭하니까~ ^^

백두대간 복성이재-무령고개 매봉

▲ 10:57  이 방향으로 걸었으면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을 남긴채..  뒤돌아 내려간다.

 

하산 중... 축사가 있는지  고약한 냄새가 진동을 했다.

백두대간 복성이재-무령고개 복성이재백두대간 복성이재-무령고개 복성이재

▲ 11:09 날머리 복성이재 도착.

무령고개를 출발한지 7h 19m.     너무 일찍 내려왔네 ㅡㅡ;;

백두대간 복성이재-무령고개

55-5구간 사치재 방향 구경 중..

다음엔 이곳으로 내려오게 됨.

백두대간 복성이재-무령고개

복성이재를 내려와  좌측 도로...
이 길을 따라 봉화산 주차장까지 거리는 약 1.2km
나무로 가려져 뷰가 없는 능선을 걸을 때는 몰랐는데
날이 엄청 뜨겁다.
 

백두대간 복성이재-무령고개 타임차트 구간별시간

오늘 산행 시간을 정리해봤다.

 

그동안 종주를 위해, 100대 명산을 찍겠다고 백두대간길을 걸어본 적은 몇번 있었다.   하지만 순수하게 백두대간을 걷기위해 산행을 한적은  지난번 소백산과 오늘 딱 2번뿐이다.   소백산의 경우  많은 등산인들이 찾는 길을 걸었고  마지막 늦은목이에서 고치령까지 대간길을 걸었던거에 비해  오늘의 대간길은  정말 순수하게 대간길은 어떻다... 라고 보여준 느낌이다.

백두대간을 이제 걸음마를 떼면서  대간은 말야..  어쩌고 저쩌고.. 할 만큼 느껴지는 것은 없다.   

아...내가  대간을 걷고 있다..정도가 전부다.   

누군가가 그랬다. 

대간을 걷기 전과 후는 너무 다르다고...   그게 뭘까?   

궁금해진다. 


 
By. 백두대간을 걷기 시작한 Haroo


램블러트랙 :
[백두대간을 그리다] 백두대간 55-6,7구간, 무령고개 영취산 백운산 중치 봉화산 복성이재

산행거리 : 21.3km / 7:20분 (휴식 32m)
https://www.ramblr.com/web/mymap/trip/1069556/10668760/

 

[백두대간을 그리다] 백두대간 55-6,7구간, 무령고개 영취산 백운산 중치 봉화산 복성이재

BAC 백두대간 55-6,7 2개구간인 복성이재 ~ 중치 ~ 무령고개 트레일. 북진을 해야하나.. 2개 구간을 동시에 걸을 수 있어서 남진으로 다녀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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